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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배명복 칼럼] 진정한 극일을 위해

    [배명복 칼럼] 진정한 극일을 위해

   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세상이 무너질 듯 호들갑을 떨다가도 막상 일이 닥치면 차분하고 냉정해지는 게 인간이다. 우려했던 사태가 현실이 되는 순간 사람의 마음가짐은 회피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8.06 00:14

  • [배명복 칼럼] 변호사 문재인과 대통령 문재인

    [배명복 칼럼] 변호사 문재인과 대통령 문재인

   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철학문화연구소가 간행하는 계간지 ‘철학과 현실’ 최신호(2019년 여름)에 눈에 띄는 글이 실렸다. 양승태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쓴 ‘한국의 진보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7.16 00:06

  • [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] 민족주의와 포퓰리즘 앞에 자유주의 세계질서 무너진다

    [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] 민족주의와 포퓰리즘 앞에 자유주의 세계질서 무너진다

     ━  저무는 미국 중심 국제질서   [그래픽=최종윤 yanjj@joongang.co.kr] 자유주의 국제질서는 길게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70여 년, 짧게는 탈(脫)냉전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7.04 00:05

  • [배명복 칼럼] 해법 없는 한·일 갈등의 해법

    [배명복 칼럼] 해법 없는 한·일 갈등의 해법

   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“‘한국 없는 일본’, ‘일본 없는 한국’을 생각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얘기들을 많이 해요.” 동아시아연구원(EAI) 이사장을 맡은 하영선 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6.25 00:03

  • [배명복 칼럼]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

    [배명복 칼럼]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

   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중앙일보 주필과 사장·발행인·편집인을 지낸 권영빈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희수(喜壽)를 맞아 책을 냈다. 『나의 삶 나의 현대사』란 칼럼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6.04 00:16

  • [배명복 칼럼] 진실의 쇠퇴

    [배명복 칼럼] 진실의 쇠퇴

   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지구가 둥글다는 것은 반론의 여지가 없는 ‘팩트(fact)’다. 우주에서 찍은 지구의 사진보다 더 확실한 증거는 없다. 그런데도 지구는 평평하다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5.14 00:03

  • [배명복 칼럼] 제재 완화 없이도 남북이 할 일은 많다

    [배명복 칼럼] 제재 완화 없이도 남북이 할 일은 많다

   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실망감이 진영의 울타리를 넘어선 것일까. 진보 성향의 시민단체로 알려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(경실련)이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4.23 00:04

  • [배명복 칼럼] 협치와 탕평 없는 포용은 위선이다

    [배명복 칼럼] 협치와 탕평 없는 포용은 위선이다

   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왜 어떤 사회는 성공하고, 어떤 사회는 실패하는가. 『총, 균, 쇠』의 저자로 잘 알려진 재러드 다이아몬드 캘리포니아주립대(UCLA) 교수가 공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4.02 00:10

  • [배명복 칼럼] 신뢰가 없으면 비핵화도 없다

    [배명복 칼럼] 신뢰가 없으면 비핵화도 없다

    배명복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6명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가능성을 믿지 않는다. 하노이 북·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나고, 일주일 후 실시된 한국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3.12 00:28

  • [배명복 칼럼] ‘하노이의 기적’과 노벨평화상

    [배명복 칼럼] ‘하노이의 기적’과 노벨평화상

   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(安培晉三) 일본 총리의 옆구리를 찔러 노벨평화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게 사실인 모양이다. 지난 주말 트럼프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2.19 00:04

  • [배명복 칼럼] 트럼프가 미국은 아니다

    [배명복 칼럼] 트럼프가 미국은 아니다

    중앙일보 대기자·칼럼니스트 모든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가 진짜 친구다.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믿음 없이는 비밀을 100% 공유할 수 없다. 미국의 진짜 친구는 누구일까.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1.29 00:12

  • [배명복 칼럼] 한국과 일본, 그 영원한 평행선

    [배명복 칼럼] 한국과 일본, 그 영원한 평행선

   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‘축소 지향’을 키워드로 일본인의 특성을 명쾌하게 분석한 사람이 한국의 이어령 선생이다. 일본에는 ‘도덕 지향’을 열쇳말로 한국인의 특성을 파헤친 학자가

    중앙일보

    2019.01.08 00:05

  • [배명복 칼럼] 성장도 고용도 없는 ‘수축사회’

    [배명복 칼럼] 성장도 고용도 없는 ‘수축사회’

   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JTBC의 주말 드라마 ‘SKY캐슬’이 화제다. 유럽의 성채를 닮은 그들만의 공간에 모여 사는 학부모들의 공통된 꿈은 자식을 최고 명문대학에 보내는 것이

    중앙일보

    2018.12.18 00:14

  • [배명복 칼럼] ‘노란 조끼’에 맞선 마크롱

    [배명복 칼럼] ‘노란 조끼’에 맞선 마크롱

   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집권 1년6개월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. 유류세 인상에 항의하는 ‘노란 조끼(gilet jaune·질레 존)’ 시위가

    중앙일보

    2018.12.04 00:13

  • [배명복 칼럼] '문재인 골프'에 담긴 요즘 저잣거리 민심

    [배명복 칼럼] '문재인 골프'에 담긴 요즘 저잣거리 민심

     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지난주 친구 몇 명이 모인 저녁 자리에서 한 친구가 ‘문재인 골프’를 아느냐고 물었다. 네 명이 한 조를 이뤄 라운드할 때 적용하는 내기 골프의 최신

    중앙일보

    2018.11.20 00:31

  • [배명복 칼럼] 선의는 무능의 면죄부 아니다

    [배명복 칼럼] 선의는 무능의 면죄부 아니다

   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지난주 국회 시정연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던진 화두는 ‘함께 잘사는 사회’였다. 잘사는 자식보다 못사는 자식을 먼저 생각하는 부모의 심정으로 더불어 잘사

    중앙일보

    2018.11.06 00:12

  • [배명복 칼럼] 초격차의 평범한 비밀

    [배명복 칼럼] 초격차의 평범한 비밀

   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크든 작든 조직을 이끈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. 조직을 책임진 리더는 항상 세 가지를 자문(自問)해야 한다고 권오현(66) 삼성전자 종합연구원 회장은

    중앙일보

    2018.10.23 00:14

  • [배명복 칼럼] 민족적 열망, 그 과도함에 대하여

    [배명복 칼럼] 민족적 열망, 그 과도함에 대하여

   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4차 방북 결과를 누구보다 애타게 기다린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었을 것이다. 평양과 뉴욕으로 숨 가쁘게 이어진 2차 북핵

    중앙일보

    2018.10.09 00:19

  • [배명복의 사람속으로] 세대 간 차이까지 반영, 통일에 대한 인식 넓힐 때다

    [배명복의 사람속으로] 세대 간 차이까지 반영, 통일에 대한 인식 넓힐 때다

     ━  김연철 통일연구원장   김연철 원장은 ’요즘 젊은 세대는 당위론이나 사명감보다 자기 이해를 중시한다“면서 ’통일 개념에 대한 세대 간 차이까지 반영해 통일에 대한 인식을

    중앙선데이

    2018.09.15 01:00

  • [배명복 칼럼] 보수의 가치

    [배명복 칼럼] 보수의 가치

   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지난주 때늦은 휴가를 다녀왔다. 휴가에 목적이 있다면 그건 휴가가 아니다. 그럼에도 이번 휴가에는 나름 목적을 담았으니 ‘디지털 디톡스(digital d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9.11 00:17

  • [배명복 칼럼] 통계의 유혹

    [배명복 칼럼] 통계의 유혹

   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불신의 시대에도 숫자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는 여전하다. 통계 수치를 많이 인용하면 토론에서 유리하다. 말과 글도 그렇다. 통계 숫자에 근거한 주장일수록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8.28 00:13

  • [배명복 칼럼] 대한민국은 ‘압수수색 공화국’인가

    [배명복 칼럼] 대한민국은 ‘압수수색 공화국’인가

   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집이나 사무실에 갑자기 검사와 수사관들이 들이닥쳐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압수하고, 책상 서랍과 캐비닛에 금고까지 마구 뒤져 상자에 쓸어 담는다. 업무와 관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8.14 00:12

  • [배명복 칼럼] 덫에 걸린 J노믹스

    [배명복 칼럼] 덫에 걸린 J노믹스

   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는 3·1운동 이듬해에 태어났다. 내년이면 백수(百壽)다. 지금도 글을 쓰고, 강연을 하며 ‘100세 인생’을 시범하고 있다. 그는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7.31 00:25

  • [배명복 칼럼] 트럼프 사전에 친구는 없다

    [배명복 칼럼] 트럼프 사전에 친구는 없다

    배명복 칼럼니스트·대기자 왜 안 그랬겠는가.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. 트럼프는 북대서양조약기구(나토) 정상회의, 영국 국빈방문, 헬싱키 미·러 정

    중앙일보

    2018.07.17 01:10